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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회 내 마음의 크레파스

스페셜 1부

방송일 2016.01.25 (화)
 
내 마음의 크레파스 스페셜 1부  



 는 2008년 5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 8년 동안 579회 방영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겪는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꿈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가지각색 이야기를 펼쳤던 
수백 명의 주인공들은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스페셜 첫 번째 시간.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피겨소녀 박소연, 

‘띵똥’으로 아역배우로 발돋움했던 양한열,
 무에타이 선수를 꿈꾸던 다문화 소년 정진영,
 3대를 이어 옹기장이를 꿈꿨던 김희건까지! 
꿈을 향해 전진했던 아이들은 얼마나 더 꿈에 가까워졌을까요?

  두번째 시간.
 동갑 친구가 딱~ 한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던 8살 소년 박한상,
 다람쥐와 새들과 자연을 친구 삼아 생활했던 산골소녀 김현하, 
한국의 알프스 마을에서 놀기 대장으로 소문났던 황현정,
 우정과 라이벌을 사이에 두고 탁구대 앞에 섰던 삼총사 
이승미, 정은송, 홍순수까지! 
그들만의 방법으로 우정을 과시했던 
아이들은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을까요?


  8년 간 이어졌던 성장 다큐 
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그동안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자 합니다.


연출 : 최종원 / 작가 : 박영례,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