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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회 SBS 컬처클럽

SBS 컬처클럽

방송일 2016.01.07 (목)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 대한민국 클래식계.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수상으로 불어 닥친 클래식 열풍 
그 이전에는 세계무대에서 천재 형제로 통하는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있었다.
SBS 컬처클럽에서 신년을 맞아 이들을 초대해 그들의 어린 시절과 
세계가 인정하는 음악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와 더불어 현재 한국의 클래식계 현황을 진단해보고 
세계 클래식 무대를 휩쓸고 있는 한국 음악 영재들과 그들을 낳은 우리만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컬처피플
천재 피아니스트 형제 임동민, 임동혁

차이콥스키, 퀸 엘리자베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라 불리는 쇼팽 콩쿠르에서 
2위없는 공동 3위를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의 쇼팽 콩쿠르 입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피아니스트 형제 임동민, 
임동혁이 오랜만에 TV 동반 출연을 했다.
새롭게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며 
교수와 피아니스트로 서로 같은 듯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두 형제를 
컬처피플에서 만나본다.



▶신년 특집 기획 대담
신년 특집 기획 대담 
한국 음악계 천재들이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은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신년특집 컬처클럽에서는 동양인 최초 부조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문지영 피아니스트,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해 화제를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를 배출 해 낸 
교육 시스템과 레슨 현장을 담았다.
이번 신년 기획 대담을 통해 세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클래식 교육 현장과 음악평론가 장일범 그리고 
동아일보 문화부 임희윤기자와 함께 2015년 문화계 이슈를 정리해보고 
2016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