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회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일 2011.11.08 (수)
길에서 있는 현성, 신영, 신영 엄마. 팔분. 황구. 현성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한다. 현성은 아이를 키우며 평생 그 죄값을 치루라는 충고를 듣는다. 현성을 다독이는 혜자.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다가와 현성을 부축하는 성욱. 팔분은 신영이가 법정에서 민준이가 증인으로 서지 않게 해달라고 검사에게 부탁했다는 뒷 이야기를 현성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