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 며느리와 며느님
며느리와 며느님
방송일 2008.10.08 (수)
강민은 판사를 그만두고 주리네 회사 경영 업무를 배우기로 했다며 식구들을 불러 모아 얘기한다. 마평문은 죽어라 피 터지게 고시 공부한 게 판사라는 타이틀을 따기 위한 거 였냐며 자기와 상의도 없이 사표를 낸것이 속상하고 괘씸해 눈물을 훔치고 순정은 단순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가 이해할 수 없다며 따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