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며느리와 며느님
며느리와 며느님
방송일 2008.12.02 (화)
주리네 식구들과 민혁과 준이 모인자리 강민만 밝은 표정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색하고 불편한 표정들인데... 강민은 일부러 민혁을 칭찬하며 주리가 민혁과 잘 됐으면 돈방석에 앉을 뻔했겠다며 가시 박힌 농담을 한다. 머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준이의 모습에 어떻게 접근해서 머리카락을 뽑을지 고민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