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미워도 좋아
미워도좋아
방송일 2007.12.14 (금)
책상위에 놓인 목걸이와 꽃바구니를 보고 동희는 현수가 보낼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심난한 표정으로 핸드폰 번호 누르지만 전원이 꺼져있다. 불안한 준혁은 동희를 만나기로 하지만 연락이 안된다. 커피숍에서 동우와 순옥을 만난 재희는 동희언니 아들, 양찬이 우리 오빠 애가 아니냐고 다그치며 뭔가 알아내고 말겠다는 표정으로 동우를 본다. 순옥은 왜 멀쩡한 남의 아들을 자기 아들이라고 우기냐며 핀잔을 주자 재희는 순옥은 빠지라며 동우에게 사실을 알려 달라고 한다. 동우는 재희에게 분명하게 말하는 데 찬이는 황준혁의 아들이 아니고 찬이 아버지는 다른 사람으로 7년 전에 죽었으니 더 이상 이문제로 사람 괴롭히지 말라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 재희는 기막혀하며 동우가 이렇게 흥분하고 떠는 거 보면 .찬이가 진짜 우리 오빠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태양빌딩 로비에 선 영선은 한쪽에 서있다 안으로 들어오는 준혁을 보며 역시 우연을 가장해 출입구 쪽에서 준혁과 마주친다. 준혁은 현수씨랑 재결합하시고 싶어 한다면 자기도 거기에 동의하지만 지금 현수 씨가 다른 여자 분을 좋아하는데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영선은 현수씨와 꼭 재결합할 것이며 동희씨와 현수씨 결혼 안 되는 이유를 더 잘알지 않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