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사장주재 세미나에 준혁이 늦게 도착, 회의가 지연되고 이 때 강회장이 갑자기 출연, 윤진과 백실장은 당황한다. 그 시간 준혁은 영선과 만나 강회장 앞으로 사진을 보낸 사람이 허영선 씨냐며 그 이유가 뭔지를 묻는다.동희는 식품매장 철수로 분주하고 그동안 친했던 판매원들의 인사 받고 있을 때 현수는 동희를 찾아와 소망이가 동희씨와 찬이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현수는 수철을 통해서 삼미 인수에 관련된 모든 소문을 수집하고, 양소장을 만나러 간 영선은 그 자리에 마종기가 있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