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건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그녀,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 송선미에게


    다양한 재료로 세 가지 맛을 낸 밥을 준비한 방랑식객!


    토란잎 송어 구이와 방울 토마토, 복숭아가 들어간 달콤한 밥까지~


    


    유려한 섬진강과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하동 지리산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난 


    


    산 속에서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사는 가족이 있다?!


    지리산이 삶이 터전이자 쉼터가 되는 지리산 가족에게 


    직접 캔 머위와 손수 만든 된장으로 만든 밥상을 대접받은 세 사람!


    본격 식사에 앞서, 그들은 지리산 가족에게 ‘3분 식사법’을 제안 받게 되는데..


    과연, 자연 속에서 밥상을 대접받은 세 사람의 반응은?


    


    방랑식객 임지호의 추억을 따라 


    6년 전, 그와 첫 인연을 맺은 지리산 할머니를 만난다.


    어린 시절 아픈 추억이 있는 그에게 친 어머니와도 같은 지리산 할머니..


    오랜만에 만난 지리산 할머니에게 박하사탕과 양갱으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이어 방랑식객은 아들의 마음으로 지리산 할머니에게 사랑의 밥상을 전한다.


    


    ‘건강미’의 대명사, 송선미와 함께한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열 네 번째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