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일 2016.06.26 (일)
“서머 퀸”의 귀환?! 심장을 뜨겁게 만드는 여름 대표
걸그룹 씨스타
가 돌아왔다!
식재료에 해박한
요.리.돌 소유
& 먹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먹.방.돌 다솜
과
함께 바닷가로 떠난 여행~
시작부터 후끈 후끈?! “심장아....조심해...” 보는 이들은 모두 심쿵♥
한 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진
소유 & 다솜의 시원한 미니콘서트!
평소 ‘매운 파’ VS ‘안 매운 파’로 다른 입맛을 갖고 있는 소유 & 다솜
방랑식객은 갯씀바귀를 이용한 음식과 밤게 튀김, 국수 3종 세트로
식성이 다른 두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밥상을 준비한다.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답게 남다른 폭.풍.먹.방을 선사하는데....
식사 도중 소유의 깜짝 고백! 초등학생 시절,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 한 사연은?
씨스타 소유 & 다솜 데뷔 최초로 갯벌에 도전하다?!
제철 식재료인 동죽과 백합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 들어선 네 사람~!
진흙에서 허우적대며 몸개그를 뽐내는 소유와 달리
조개 캐기 신공을 선보인 다솜! 급기야 귀어(漁) 선언까지?!
갓 잡은 조개 구이 우선 시식권을 두고 벌이는
갯벌 위의 한판 승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대결~ 소유 VS 다솜 과연, 승자는?
오늘의 주인공은 밥으로 인연을 맺은 할머니와 축구부 손녀들~
‘축구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녀들이
집 밥의 그리움을 달래주시던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신청한 밥상.
방랑식객은 제철 식재료인 동죽과 백합, 그리고 닭고기를 이용해 밥상을 선물하고.
생후 100일 때부터 할머니 품에서 자란 친손녀 재옥이는 할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애틋한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을 본
다솜은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과연, 다솜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는?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온 씨스타 소유 & 다솜의 반전 매력 가득했던
111번째 여행!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