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이브의 화원
이브의 화원
방송일 2003.12.02 (화)
동현은 송씨를 병원에 두고 혼자 집으로 들어온다. 동현이 집에서 피곤한듯 방으로 들어 가는데 신영은 어머님이 약속으로 늦게 오신다고 말해준다. 동현은 이내 맘이 찔리고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신영은 뭔가 이상하기만하다. 지애는 병실에 남아 송시를 간호하며 송씨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지애는 송씨를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다정하게 웃다가 이내 착잡해진다. 동현은 방에 들어와 지애에게 전화를 걸고 신영이 들어 오자 놀라서 전화를 끈는다. 신영은 무슨일이냐며 묻고 동현은 어머님이 입원하셨다고 말해준다. 신영은 그럼 자기가 가보겠다고 하자 동현은 놀라며 신영을 말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