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회 이브의 화원
이브의 화원
방송일 2004.02.10 (화)
송씨는 자신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준라며 신영에게 옛날 여자들 장신구를 건내며 누가 뭐라해도 자신의 며느리는 신영 하나뿐이라고 울먹인다. 이에 신영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별장에서 머물고 있는 준하와 지애... 갑자기 버럭 입을 막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뛰어 들어오는 지애는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근 후 토악실을 하자 준하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문을 열라고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