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선녀와 사기꾼
선녀와 사기꾼
방송일 2003.06.05 (금)
원사장(남포동)의 부하에게 쫓기던 재경은 그들을 따돌리기 위해 어느 스튜디오로 몸을 피하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숙(김민선)은 이런 재경을 자신과 시간 약속이 되어 있는 고객인 줄 알고는 그를 정중하게 맞이한다. 임기응변에 능한 재경은 재빨리 분위기를 파악해 손님인 양 위세를 떨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결국 재경은 경숙이 시키는 대로 온갖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하게 되고, 더욱이 그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경숙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한편 항상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형사 승준(정유석)은 다니는 곳마다 사고를 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승준은 또 피의자를 폭행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의 직속 상관은 그를 불러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