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회 이별없는 아침
“이젠 정말 물러나야 할 때가 아닐까요?”
방송일 2001.08.11 (토)
선호와 대우와 술을 마시던 찬영은 먼저 일어나 정인의 집 앞으로 찾아가 기분 좋아 떠들어 댄다. 그런 찬영의 행동에 정인은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면 그만해도 된다 하고 찬영은 정인을 다정하게 끌어안는다. 한편 이사장이 현수와 찬영을 함께 부른 자리에서 찬영에게 호통을 치던 이사장은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