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회 이별없는 아침
“사업 번창하게 해주십시오”
방송일 2001.08.14 (화)
옆에서 민규와 정서를 지켜보며 안타까워 하던 정우는 정서에게 힘들면 지혜가 했던 것처럼 하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정인의 도시락집은 개업날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찬영은 정인의 개업을 몰랐던 것을 미안해 하는데, 정인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찬영을 보고 현수는 비아냥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