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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방송일 2005.08.23 (수)
“한 가지만 잘해선 주목받을 수 없다 !!”
	주체할 수없는 끼로 똘똘뭉친 연예계 멀티플레이어 단짝스페셜 !!  	
	날카로운(?) 인터넷 댓글 때문에 가슴 아팠던 연예인들의 솔직한 고백!!
	
	- 옥주현이 가장 억울한~ 인터넷상 루머! “현빈과 옥주현이 사귄다?!”
	  한번 마주친 적도 없는데~ 심각하게 많이 물어보더라!
	  동엽이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던~ 가장 힘들었던 바로 그 시기!
	  “신동엽 빨리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라고 올렸던 적 있다!
	- 양미라의 인터넷에 맺힌 恨! 
	  네티즌의 속상한 글 “양미라 생긴 게 외계스럽다!”
	  간~~혹, “미라언니, 예뻐요~”좋은 글 있으면 
	  반가운 양미라, 자기 아닌척 리플단다! “맞아요~ 제가 어제 봤는데요~”
		
	가수, MC도 부족하다~ 뮤지컬배우까지 !! “옥주현”
	- 여자 연예인들의 절대지지를 받고 있는 MC신동엽!! 오늘도 큐피트화살을~
	  신동엽과 방송하면서 “저 사람과 결혼해도 괜찮겠다~!” 느껴!
	  매력있는 남자로 주현은 신동엽을 칭찬~ 화기애애한 스튜디오 분위기!
	- 가끔 인터넷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껴~
	  혹여라도 주현을 옹호하는 글이 있으면, “너 옥주현이지?”
	- “오늘 여자출연자 중 나보다 몸매좋은 사람은?”“2명이요~”

	코믹의 진수로 떠오르다! “최성국”
	- 모든여자는 나에게 관심이 있어야한다! 오늘여자출연자들을 쓰러지게 한~
	  그 유명한 폭탄발언!! “왜 나를 남자로 안 느껴?? 말이 돼??”
	- 연예계 데뷔 전, 압구정에서 맘에 드는 여자발견~ “저, 맘에 드세요?” 
	
	단아한 이상형의 미녀와의 소개팅 자리~ 
	그러나, 그녀는 아픈과거가 있는 여자!“성국오빠, 첫사랑과 너무닮았어요~”
	  아픈 사랑의 기억으로 우는 그녀를 달래주는 자상한 최성국!
	  그녀를 위해 “세상 그 누구보다~” 노래까지 불러주다!!
	   !! 

	영화계 확실한 흥행보증수표! “이범수”
	- 이범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컴맹!! 
	  한/영키의 기능을 모른 채 자꾸만 영어만 써지는 컴퓨터~ 
	  결국! “아~ 바이러스 먹었나보다!”
	- 대학교 때 무스로 올백머리스타일! 개구리와 똑같더라~
	  그러나! 모든 아름다움은 익숙함에서 비롯~
	- 멜로영화는 NO!! 진한 멜로는 개인적으로만 해도 충분~ !
	
	버거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양미라”
	- 남자들이 대시해오면 일단 경계부터 한다는 겁쟁이 소녀 미라~
	- 중학교시절, 고등학교 오빠들과 노래방 합방 경험있다!!
	- “여자출연자중 내 몸매가 제일 낫다?” 솔직소녀의 대답“네~”

	개그계의 최고미녀!! “안선영”
	- 대중 목욕탕에서 아주머니 팬들 만나 바가지로 대강 수습(?)하고, 
	  사인해 준 적 있어~ “스무 명의 아주머니들이 다 만져!”

	개그맨 김인석이 정형돈에게 한 턱 쏘기로 한 날!
	인심좋은 식당 아저씨는 서비스로 줄 것 같이 음식권하더니~
	100원어치도 깎지 않은 채 다 받으려 들고~
	  김인석은 식당아저씨와 실랑이를 벌이기에 이르는데!! 
	  과연, 형돈의 반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