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열혈사제
“여기, 지옥 가는 여권”
방송일 2019.04.19 (토)
[37&38회차 통합본] 신부로서 삶을 택하고 소중한 사람들 곁에 남느냐, 살인 병기로 돌아가 중권(김민재)을 처단하느냐의 기로에 선 해일(김남길). 그런 해일에게 성당 식구들을 한 명씩 죽여버리겠다는 중권의 협박전화가 걸려오고, 결국 해일은 권총을 장전하고 중권에게로 간다. "주님. 그들을 지키는 방법은 그들을 떠나는 것뿐입니다." ※ 본 회차는 VOD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하여 방송 37, 38회를 통합하여 서비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