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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 영재 발굴단

영재발굴단 리우올림픽 특집 ‘한중 영재대격돌’ 한국과 중국

방송일 2016.08.17 (목)
◎ 영재발굴단 리우올림픽특집 !! 
‘리틀 국가대표’들의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 그 결과는? 

그 동안 전국 최고의 스포츠 영재들을 발굴해온 영재발굴단이, 
리우 올림픽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스포츠 영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올림픽 인기종목 탁구, 양궁부터 마인드 스포츠인 바둑, 암산까지.. 
4종목 총 18명의 선수가 7개의 금메달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싸움!  
매 경기마다 간발의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중계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

◈ 탁구 최강국 중국! 이에 맞서는 전국 랭킹 1위 한국 탁구팀 
명실공히 국내 탁구 랭킹 1위, 장한재(13), 탁구집안의 기대주이자 장한재의 환상파트너 조한국(13), 영재발굴단 54회에 출연했던 탁구효자 김요셉(10)이 탁구 최강국 중국의 탁구명문초등학교 북경 하이띠엔 체육학교에서 건너온 최정예 선수들과 맞붙었다. 모두가 중국의 압승을 점치는 상황, 한국팀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 대한민국 신궁의 후예들은 양궁 강국의 명맥을 지킬 수 있을까?  
그런가하면 보기 드문 ‘신궁’으로 꼽히는 국내 양궁 랭킹 1위 김제덕(13), 
전국대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진효성, 이석영. 그러나 이에 맞서는 상대는, 
초등학생이 아니다! 중국의 또래 선수들과는 실력차가 워낙 커서 진검승부를 펼칠만한 상대를 찾은 결과 중국 국가대표 후보군인 여고생 선수들과 대결을 하게 됐는데.. 한발 한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양궁 대결의 결과는??

◈ 한중 브레인 대결! 신의 한수를 둔 바둑승자는 누구?
리틀 이창호로 불리는 66회 출연자 홍승우(11). 방송 당시, 집도, 엄마도 없이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위해 묵묵히 바둑을 두던 모습이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번 영재대격돌에서 중국의 리틀 커제로 불리는 쑨뤄천(11) 선수와 한판대결을 펼친다. 철벽수비 승우와 바둑판의 불도저, 쑨뤄천. 창과 방패의 대결!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로? 

◈ 끝을 모르는 숫자와의 대결! 한중 최고의 암산 능력자를 가린다! 
암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중국과 암산 전성기를 재현하겠다는 한국이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암산 명문초 연변 연신 소학교의 암산 최강자들과 대결을 펼칠 상대는 대한민국 암산의 메카, 군산 출신의 초등암산랭킹1위 25회 출연자 김주안(13), 플래시암산랭킹 1위 정민규(12)! 영재대격돌 경기 중, 가장 치열하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한국과 중국! 
과연 금메달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탁구, 바둑, 양궁, 암산 총 4종목에 걸쳐 진행된 한중 스포츠 영재들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 은 8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영재발굴단 출신 영재들, 국가대표로 경기장에 서다! 
바둑 홍승우, 탁구 김요셉, 암산 김주안! 과연 금메달의 주인공은?
 
리우 올림픽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스포츠 영재들을 한 자리에 모은 
영재발굴단! 그 중에서도 친숙한 얼굴이 있었으니,, 
바로 암산영재로 소개됐던 25회 출연자 전국초등암산랭킹 1위 김주안(13)과, 돌아가신 엄마생각을 지우기 위해 매일 탁구를 치는 아이, 54회 출연자 김요셉(10),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둑영재로 거듭나 화제가 됐던 66회 출연자 홍승우(11)! 

특히, 방송 당시, 집도 엄마도 없이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위해 묵묵히 바둑을 두던, ‘리틀 이창호’ 홍승우 군은 중국의 리틀 커제라 불리는 쑨뤄천 군(11)과 바둑경기를 펼치는데..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막상막하의 대결! 아빠와 동생도 경기 내내 긴장된 표정으로 승우 곁을 지키는데.. 과연, 승우는 아빠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줄 수 있을까? 

한편, 넘치는 승부욕에 입 주위가 빨갛게 부르텄던 김요셉 군은, 탁구강국 중국, 북경 탁구명문 하이띠엔 체육학교의 저학년 최강자와 맞붙는다. 
‘중국 선수들을 보니 어떠냐’고 묻는 샘 오취리의 질문에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십만 자리수 문제를 몇 초 만에 암산으로 풀어내는 군산의 암산영재 김주안 군은 중국의 암산 명문초 연신 소학교 학생들과 대결을 펼친다. 
평소 세계암산대회 우승을 나눠 갖는 한중 암산 능력자들이 만난 만큼, 
어떤 경기보다 치열했던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 과연, 결과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재발굴단의 리우올림픽 특집 ! 
경기 결과는 오는 8월 8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영재발굴단 ‘한중 영재대격돌’ 단장에 샘오취리! 
“탁구 감독 김택수는 몰라도 킨텍스는 알아!”  

가나출신 샘오취리가 영재대격돌 단장으로 나섰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한국과 중국의 나름 국제 대회이니만큼, 공정하면서도 글로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가나출신의 한국어영재 샘오취리가 단장을 맡게 됐어요.” 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오취리는 단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왕의자’에 앉아 매 경기 지치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했는데, 탁구 경기 땐 한국 탁구팀 감독으로 나선 김택수 감독을 알고 있냐는 김지선의 질문에 “모릅니다. 킨텍스는 알고 있는데요.” 라고 엉뚱한 답변을 해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양궁경기를 볼 때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김제덕 선수에게 “소고기 좋아해? 돼지고기 좋아해?” 라며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날 때마다 직접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선수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한중 선수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재발굴단의 리우올림픽특집 ‘영재대격돌’! 중국 선수와 한국 선수들이 펼친 경기 결과는 오는 8월 8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영재발굴단 특집  
가수 다나, 스포츠 중계 완벽 소화! 

리우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영재발굴단이 기획한  편에서 가수 다나가 양궁 경기 해설을 맡아 화제다. 이날, 다나와 함께 중계했던 손범규 캐스터는 “정말 국가대표 출신 같다. 양궁 명예국가대표 자격증 줘야 할 정도로 양궁에 대해 너무 잘 안다” 며 “SBS 스포츠 중계 다나 씨가 해도 되겠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다나는 “양궁을 굉장히 좋아한다. 양궁을 할 때 입 삐뚤어지는 게 너무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라며 우리나라 양궁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맛깔 나는 다나의 양궁 중계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만날 수 있다.


◎ 영재발굴단 특집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알고 보니 왕년에 탁구 좀 쳤다? 탁구경기 중계도 술술~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탁구, 양궁, 바둑, 암산 영재들의 한판 승부 에서 탁구 중계는 컬투, 석은미 코치, 손범규 아나운서, 유재환이 맡았다. 그중에서도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은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오래 해왔고, 탁구에 대한 일가견이 있었다.” 며 탁구 중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손범규 아나운서는 몸매를 봐서는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며 핀잔을 주었지만, 유재환은 “빨리 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술이 필요한 게임이다. 탁구에서 부동의 1위인 중국이지만 두뇌로 싸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한국 측의 승리를 기대하기도 했다.
앞서 유재환은 타 방송에서 연예계 탁구 실력자로 입증되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VS 중국 탁구 영재들의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만날 수 있다.


◎ 영재발굴단 특집  올림픽 영광의 얼굴들, 
탁구 김택수, 양궁 박성현, 미래 국가대표들을 위해 뭉쳤다! 

SBS 영재발굴단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특집 기획을 준비했다. 바로 올림픽 특집 ‘한중 영재 대격돌’. 지난 3일, 탁구, 바둑, 양궁, 암산 4개 종목,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한국과 중국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의 양궁 국가대표는 경기도 하남의 천현초등학교 진효성(13), 이석영(13) 선수와 경북 예천초등학교 김제덕(13) 선수. 세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중국선수들에 맞서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는데! 특훈을 담당한 사람은 베이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박성현 코치!

박 코치는 양궁 유망주들과의 특훈에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쏟아내는 열정을 보였다. 박 코치는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를 고쳐주는가 하면, 과녁 종이를 찢어 표적지로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가하면
오랜만에 직접 활을 들기도 해 존경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탁구 종목에는 인천 남부초등학교 김요셉 선수(13)와 아산 남성초등학교 장한재(13), 조한국(13) 선수가 출전했는데..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김요셉 군을 정기적으로 특별 훈련 해주고 있는 전 탁구 국가대표 김택수 감독이 특별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탁구 영재들의 특훈을 담당했다.

올림픽 영웅들의 특훈을 받은 한국 선수들은 막강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탁구, 바둑, 양궁, 암산 4개 종목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중국 영재들의 불꽃 튀는 승부 은 8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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