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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영재 발굴단

한번 본 건 모조리 기억하는 5살 암기영재 정승빈 일주일만에

방송일 2016.09.28 (목)

◎  산만한 것이 기억력의 비법? 
5살 암기 영재 정승빈! 일주일 만에 중국어 회화 가능한 비법은? 

세계 200여 국의 국기는 물론, 수도, 국가까지 모조리 외우고 있는 5살 암기 영재, 정승빈 군! 집중해서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닌, 눈으로 사진을 찍듯 한 번 본 것을 그대로 머릿속에 기억한다는데. 
처음 보는 세계 80여 개국의 유적지 이름도 30분이면 거뜬히 외우고 한자 200자도 일주일 만에 거뜬히 외우는 승빈이. 처음 배우는 중국어도 일주일이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하다! 
언어 전문가는 이런 승빈이의 재능을 “중국어는 한자도 있고 성조도 있어서 암기력이 좋은 사람들도 외우기가 쉽지 않은데 승빈이의 암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엄마는 이런 승빈이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아직 5살이지만 이것저것 시키고 싶은 공부가 많다. 하지만 엄마가 공부만 시키려고만 하면 온갖 핑계를 대 가며 산만하게 구는 승빈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데. 

“저는 그냥 승빈이가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애가 뛰어다니면서 하니까.. 
아이가 이걸 좋아하는 것인지 안 좋아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평범한 5살 암기왕 아들을 둔 아빠 인터뷰 中

한 번 본 것은 사진을 찍듯 암기하는 승빈이, 암기력의 비법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모델 이현이도 학창 시절 11종의 참고서를 모두 풀고 시험을 봤을 정도로 남다른 암기력을 공개했다. “학교 다닐 때 제가 깡이 좀 있었거든요. 승빈이처럼 타고난 영재는 아니지만 노력형 영재였어요.”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야심찬 기획 와, 한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 한다는 5살 암기신동 정승빈군의 사연은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야심찬 기획! 
인생의 첫 번째 슬럼프 ‘초4 슬럼프!’ 그 원인과 해답은?  

영재성이 처음으로 발현되는 나이 4살. 영재발굴단 제보를 통계 해 본 결과, 4살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던 제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자 눈에 띄게 줄어듦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인생의 첫 번째 슬럼프. ‘초등학교 4학년 슬럼프’ 때문이라는데..

중국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중국어를 배운 지 2년 만에 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구사한다는 12살 이정민 군. 각종 중국어 대회가 열릴 때마다 중고등학생들을 제치고 대상을 휩쓸었다는 정민이가 처음으로 예선 탈락을 했던 나이는 11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또한 4살 때 쯤 한자 7급 시험을 보고, 한 달에 110권의 책을 읽었다는 12살 김우찬군은 10살 때 까지만 해도 누가 봐도 영재였지만, 4학년을 지내고 난 후 시험지에 주륵주륵 내리는 비 때문에 부모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뇌 과학적으로 그 시기에 전두엽의 변화가 있기 시작합니다. 
의욕이 줄고요 웬만해선 감동하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죠.”
- 김영훈교수 인터뷰 중

하지만 두 아이들의 웩슬러 검사 결과. 우찬이와 정민이는 놀랍게도 각각 상위 1%, 1.4%로 4학년 슬럼프를 겪기 전과 달라진 게 없었다! 그렇다면 어떤 것 때문에 ‘4학년 슬럼프” 가 일어나는 것이며, 슬럼프를 이겨 낼 방법은 무엇일까?

얼마 전 까지 심한 슬럼프를 겪었다는 초등학교 6학년 이승주 군. 폭풍 같았던 시간을 잘 견뎌내고, 현재는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데.. 승주는 어떻게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던 걸까?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야심찬 기획 와, 한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 한다는 5살 암기신동 정승빈군의 사연은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이대 나온 여자, 모델 이현이! 9개월 된 아들에게 영재 교육?

할리우드 영화 ‘다크타워’ 출연을 확정지은 ‘수현’과 2005년 SBS 슈퍼모델 동기인 모델계의 엄칠딸 ‘이현이’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대 경제학과로도 유명한 이현이는 학창시절,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공부만 했지만, 막상 좋은 대학에 가서는 꿈이 없어 그냥 막연하게 안정된 직장인 은행원이 되고 싶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얼마 전 출산을 해, 9개월 된 아들이 있는 이현이는 이틀 전부터 장난감 전화기를 귀에 갖다 대고 ‘여보세요’를 하는 아들 얘기를 하며 열을 올렸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는 남편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틀 동안 집요하게 연습을 해서 시켰다고 해, 아이 교육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에는 채널을 돌리다 영재발굴단이 나와도 별로 집중해서 보지 않았는데 부모가 되니까 정말 집중이 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다시 보기로라도 챙겨봐야겠다며 출연 소감을 대신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야심 찬 기획 와, 한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 한다는 5살 암기 신동 정승빈군의 이야기가 9월 28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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