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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영재 발굴단

중학교수준의 문제를 술술 푸는 6살 문제적 아이 이서진군!

방송일 2016.10.12 (목)
◎  중학교 수준의 문제들을 술술 푸는 6살!  
문제적 아이가 나타났다! 

초등 수학부터 중학 영어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제집을 정복했다는 6살 이서진 군! 거실이며 책장이 온통 문제집들로 가득하다. 온 종일 혼자 문제집과 씨름을 벌이는 서진이. 이제 수를 세고 가나다를 배우는 또래와 달리,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분수 문제들을 가볍게 풀고, 모든 지문과 문제, 보기가 영어로 되어있는 중학교 선행 영어 문제들도 척척 풀어내는 아이다. 

“3년 전에는 문제를 만들어줬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호기심도 많아지고, 의욕도 생기고 하니 감당이 되지 않아 그때부터 하나씩 문제집을 사줬어요. 자기가 맞히는 거에 뭔가 자신감도 얻고 또 자기 지식을 방출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 서진이 엄마 인터뷰
  
영어, 수학 뿐 아니라 우주, 과학, 한자, 일본어, 중국어에도 관심을 보이며 스스로 관심사를 확장해가는 서진이는 문제를 푸는 것만큼 내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제작진과 서로 문제를 내고 맞히며 놀다가, 정답이 생각나지 않자 갑자기 어두운 표정과 행동을 보이며 장롱에 들어가 숨는 서진이. 
문제집을 풀다가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에도 유난히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는데.. 서진이는 왜 이런 행동을 보이기 시작 한 걸까? 
노규식 박사와의 상담에서 아이는 눈물과 함께, 충격적인 진심을 드러냈다! 
과연 문제적 남자 6살 서진이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 

하루 종일 문제집에 빠져 사는 6살 문제적 남자 이서진 군의 이야기와 외국어, 발레, 바이올린 등 손대는 것마다 재능을 보이는 8살 팔방미인 안세윤 양의 이야기가 오는 10월 12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외국어, 발레, 바이올린, 미술까지
손대는 것마다 영재성을 보이는 8살 안세윤 양의 바쁜 일상 대 공개! 

영어면 영어, 중국어면 중국어, 국어, 수학, 한국사는 물론 각종 예체능까지! 손대는 것마다 각각의 전공자들이 모두 탐낼 정도로 모든 분야에 완벽한 재능을 보이는 8세 안세윤 양! ‘미래 외교관으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 ‘발레는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데 정말 전공을 시키고 싶을 정도다.’ 라며 극찬하는데.. 
‘배우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세윤이는 일주일에 무려 11개의 학원을 소화하려 촬영 내내 뛰어다니면서도 모든 수업에 적극적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혼자 연습하고 공부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 에너지 넘치는 세윤이 
덕분에 엄마는 세윤이를 따라다니며 스케줄 관리하랴, 숙제 관리하랴 바쁘다. 

	“내가 어떻게 세윤이에게 길을 어떻게 잡아줄 것인가. 적성을 어떻게 찾아줄까에 대한 고민들을 요새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 세윤이 엄마 - 

하지만 매니저 역할 마다않고 재능있는 딸을 어떻게든 지원해줘야 한다는 엄마와 달리, 아빠와, 외할머니는 걱정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세윤이를 어떻게 키우는 게 좋을지, 또래 엄마들도 만나보고 전문가를 만나 상담도 받아보는 엄마. 하지만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엄마는 점점 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과연,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에 선 세윤이와 엄마는 이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배우는 것이 좋아 학원 11개를 다니는 8살 팔방미인 안세윤 양의 하루는 오는 10월 12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로맨틱 가이 알렉스! 때 이른 아빠 준비에 
‘숨겨둔 아이 있는 거 아냐?’  

‘요리하는 남자’ ‘로맨틱 가이’ 수식어를 가진 가수 알렉스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날 알렉스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거냐는 MC의 질문에 “홈스쿨링을 시키고, 매를 들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알렉스는 “매를 들겠다고 한건, 체벌을 통해 아이들이 뭔가 배우고, 내가 이걸 하면 부모님들이 아파하고 속상해 하는구나를 알게 해주고 싶어서다. 대신 아이에게 왜 혼나는지 충분히 설명시킨 다음, 매를 들고 나서 충분히 안아주라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와 패널들은 “아니, 왜 애 낳기 전에 벌써부터 아빠 수업을 듣냐” “어디서 아이가 자라고 있는 거 아니냐?” 고 의심했고, 특히 성대현은 “이미 애기가 있는 것 같은데? 알렉스 씨가 아이를 낳으면 선물로 매로 쓰기 좋은 박달나무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하루 종일 문제집에 빠져 사는 6살 문제적 남자 이서진 군의 이야기와 외국어, 발레, 바이올린 등 손대는 것마다 재능을 보이는 8살 팔방미인 안세윤 양의 이야기가 오는 10월 12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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