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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영재 발굴단

대한민국 최연소 화가 김세민 양

방송일 2017.02.01 (목)

◎ 한국의 ‘아엘리타 앙드레’라고 불리는 김세민(6살) 양! 
만5세에 미술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비법은?

생후 11개월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만 2살에 정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세계 최연소 화가로 이름을 알린 호주의 천재 화가, 아엘리타 앙드레! 
한국의 ‘아엘리타 앙드레’라고 불리는 6세 김세민 양이 영재발굴단에 전격 출연했다. 
3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만5세에 전시회를 열기도 한 김세민 양은 ‘색을 이용하는 능력은 타고난 것 같다. 색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활용하는 능력이 너무도 쉽고 간결해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림이다’라며 세민이의 그림을 본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 
한 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 물 한 모금도 먹지 않는 집중력과 상상력, 지나가는 개미 한 마리를 2시간 넘게 관찰하는 끈기, 훌륭한 화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화가라는 극찬을 받기도 한 김세민 양! 
세민이가 이렇게 일찍 가지고 있는 재능을 끌어낼 수 있었던 데는 손녀 사랑이 끔찍한 할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가르친 게 아니고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세민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라고.”
						- 세민이 할아버지 인터뷰 中

할아버지 역시 40년 경력의 화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작업실에 놀러와 할아버지가 그림 그리는 것을 옆에서 보고 스스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 
무려 60년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그림으로 친구가 된 세민이와 할아버지의 그림 이야기와 훌륭한 인재를 키워낸 아빠들의 비밀을 밝히는, 야심찬 특집 편은 2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아빠가 키우면 더 똑똑해진다? 
훌륭한 인재를 키워낸 ‘슈퍼 대디’들의 탑 시크릿 대공개! 

새 학기를 맞아 영재발굴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잘 키우려면 흔히들 3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 과연 그럴까? 아빠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어떻게 될까? 남다른 교육관과 스타일로 아이들을 세계적인 명문대에 보내고 ‘행복한 인재’로 키워낸 이른바 ‘슈퍼 대디’ 들을 만나봤다. 첫 번째 아빠는 90년대 후반 ‘서방님’ ‘기적’ 등의 히트곡을 불렀던 여고생 가수 이소은 씨의 아버지! 8년전 미국 로스쿨에 입학, 국제변호사가 된 이소은 씨는 현재 뉴욕의 맨해튼에 위치한 ICC 국제 상업회의소에서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녀의 언니 이소연 씨는 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1명,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일반적이진 않으신 것 같아요.
아빠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긴 있거든요?”
						-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

두 딸을 모두 훌륭한 인재로 키운 아빠의 비밀은 단 한 마디였다는데!!  
과연 그 한마디는 무엇일까? 
그런가하면 3남매를 모두 스탠포드, 하버드, 존스홉킨스에 보낸 아빠도 있다. 바쁜 아내를 대신해 세 자녀를 키웠다는 이병철 씨. 3남매는 하나같이 자신의 성공비결은 ‘아빠’라고 얘기한다. 아빠 이병철 씨의 ‘대화법’엔 남다른 비밀이 있다는데.. 그 비밀을 알면 내 아이도 ‘행복한 인재’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치열한 교육환경에서 사교육 한번 없이, 자식 잘 키웠다고 소문난 은 2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딸 바보 아빠로 돌아온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10개월 된 딸, 타고난 영재성이 있다!? 과연~?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국의 원조 리키마틴 홍경민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제 10개월 된 홍라원의 아빠인 홍경민은 딸이 조리원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1시간 반 동안 울었는데도 목이 안 갔다고 태어나자마자 ‘두성’으로 우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며 자랑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라원이가 8개월 때쯤엔 보행기에 앉은 채 “아빠!”라고 불렀다면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경민은 가장이 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며 “예전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때 되게 멀리 무슨 스케줄이 있으면 이거까지 가야 하나? 했는데.. 지금은 뭐가 됐든, 어디가 됐든 무조건 할 것이다” 라며 책임감 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슈퍼대디들의 비밀을 밝히는 ‘아빠 특집’ 편을 보면서 자신도 기억에 남는 아버지의 한마디가 있다며, 대학교 때 생일파티를 하러 나가는 자신에게 “옛날에는 다 어려워서 생일날에나 겨우 맛있는 거 먹으니까 생일, 생일, 그랬지 니들 맨날 좋은 거 다 먹고 다니면서 뭘 또 생일이냐” 라는 말씀을 듣고 
그 후로 생일파티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십년이 훌쩍 넘어 아버지의 환갑 때, “아버지는 매년 돌아오는 생일인데 뭘 생신잔치를 하시냐”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아무렇지 않게, “내가 언제 그랬어? 인마!” 라고 하셨다는 일화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우리나라 최연소로 미술 전시회를 열게 된 6살 꼬마 화가 김세민 양의 사연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낸 아빠들의 비밀을 밝히는, 야심찬 특집 편은 2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 
베일에 싸여있던 뉴욕에서의 일상 최초 공개! 자신을 키운 일등공신은, 아빠?? 

90년대 후반 ‘서방님’ ‘기적’ 등의 히트곡을 불렀던 여고생 가수 이소은이 영재발굴단을 통해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중파에 단독 출연한다. 
당시 김동률, 이적 등과 함께 앨범을 내는 등 가요계에서 주목받으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이소은은 8년 전 돌연, 미국 로스쿨에 입학해 5년 전부터는 뉴욕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뉴욕의 맨해튼에 위치한 ICC 국제 상업회의소에서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은 수수한 차림으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자연스런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또한, 어릴 적부터 꿈꿔온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했을 당시, 
힘들었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는데..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와 로스쿨에서 쓰는 영어의 수준 차이는 어마어마했어요. 저는 페이퍼도 한번도 영어로 써본적도 없고. 
	결국 로스쿨 첫 시험에서 제가 제일 낮은 점수인 거예요. 
카페에 앉아서 펑펑 울었어요. 		
-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 

로스쿨 꼴찌에서 지금은 뉴욕에서 가장 촉망받는 변호사로 선정된 이소은.
그녀가 치열한 뉴욕생활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건, 바로 아빠였다는데.. 
이소은의 언니 이소연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1명,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오하이오 신시네티 음대에서 동양인 최초 피아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과연 두 딸을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낸 아빠의 비밀은 무엇일까? 

“일반적이진 않으신 것 같아요. 
아빠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긴 있거든요?”
						    - 이소은

새 학기를 맞아 영재발굴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편에서 남다른 교육관과 스타일로 아이들을 세계적인 명문대에 보내고 ‘행복한 인재’로 키워낸 이른바 ‘슈퍼 대디’ 들의 비밀을 밝힌다!     
2월 1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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