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112회 영재 발굴단

48개월 아이, 놀라운 언어능력의 비밀은?

방송일 2017.06.14 (목)

◎ 청소년 중국어 능력시험 1급 최연소 합격자, 48개월 김이준, 
또 하나의 신기록에 도전! 놀라운 언어능력에 숨겨진 비밀은? 

에 또 한 명의 슈퍼베이비가 나타났다. 올해 2월, 청소년 중국어 능력 평가시험 1급에 48개월 나이로 최연소, 최고득점 합격!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아이. 그 주인공은 바로  최연소 출연자였던  김이준 군이다! 27개월 무렵, 기저귀 차고 등장했던 언어영재 이준이가 중국어 1급 시험에 합격한 지 3개월 만에, 2급 시험까지 도전하고 있다는데...  
“이준이한테는 언어를 배운다는 게 
시험이나 공부가 아니고 그냥 게임, 놀이인 것 같아요.“
- 김이준 군 어머니 인터뷰 中

동영상과 단어 카드를 활용해 놀이처럼 언어를 배우고 있다는 이준이. 중국어를 한지 1년여 만에 한자 표기와 뜻이 완벽한 문장 만들기는 물론, 중국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정도인데... 뿐만 아니라, 여행 책자에 간단히 나와 있는 회화 정보로 스페인어를 스스로 익히더니, 일주일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러시아어는 하루 만에 알파벳을 익힐 정도로 놀라운 언어 습득력을 보이고 있다고. 
“알파벳은 하루만에 거의 외워요. 
파닉스는 갈면 3~4일 인 것 같아요.“
- 김이준 군 어머니 인터뷰 中

이준이의 일상을 관찰한 결과,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니- 바로 이준이의 남다른 기억력이다! 무려 2년 전에 붙여놓은 스티커 속의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 제작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그렇다면 이토록 놀라운 기억력이 이준이 언어 능력의 비결인 것일까? 6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에서 공개된다! 

◎ 국내 1호 발레리노이자 살아있는 전설, 
이원국이 인정한
   10살 발레 영재, 김지은! 
   하지만, 부모님은 그만두길 바란다는데.. 무슨 사연일까?  

발레를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발레 고전 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전국 유명 콩쿠르에서 상위권 입상을 거머쥐었다는 10살 지은이! 
지은이가 이토록 무서운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건 타고난 신체조건에, 동작을 받아들이는 뛰어난 감각, 그리고 열정이었다는데. 학원에서 4-5시간 고된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혼자만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지은이. 발레를 시작한 후 단 하루도 연습을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발레가 세상의 전부’라는 지은이 앞에 장애물이 나타났다?!  

“ 엄마 앞에서 힘들다 하면 그만하라고 하세요 
아빠도 그만하라고 하시죠” 
- 김지은 양 인터뷰 中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재능을 보여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는 지은이의 7살 터울 언니 지원이!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예체능 전공자로 키운다는 것은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다. 부모님은 8년째 언니 지원이를 뒷바라지 하며 고군분투 중이다. 게다가 언니 지원이가 올해 입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엄마는 지원이의 대회 참가를 매번 뒷바라지하는 일이 쉽지 않아 입원까지 했다고.
이렇다 보니 부모님은 둘째 지은이가 취미로 발레를 배우다 그만두기를 바란다. 무용을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다, 부모로서 뒷바라지를 계속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집안 사정을 알기에, 그래서 ‘힘들다’고 한 마디라도 하면 발레를 그만둬야 할까봐, 지은이는 부모님 앞에선 언제나 웃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다’는 말 뿐, 투정 한 번 부린 적 없는 의젓한 10살 지은이. 그러던 지은이가 어느 날, 혼자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지은이는 정말 괜찮은 걸까? 좋아하는 발레를 계속 할 수 있는 걸까? 

발레를 사랑하는 10살 지은이의 성장기는 6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에서 방송된다.

◎ 걸크러시의 원조 ‘비키’! 
삭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괴한을 직접 잡았던 소싯적 센 언니가 
두 아이의 멋진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90년대 후반, 화려하게 데뷔한 후~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컬크러시의 원조라 불렸던 걸그룹 ‘디바’, 이 그룹 ‘디바’의 ‘센 언니’로 활약했던 비키!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을 찾았다. 

디바 활동 당시, 삭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비키. 
삭발을 감행했던 이유인 즉, 앨범의 성공을 위한 이슈메이킹 때문이었다는데 ‘삭발하고서 대박나지 않은 연예인 없다!’는 사장님의 한마디에 결단을 내린 만큼 대범한 그녀!

알고 보니, 대범을 넘어 용감하기까지 한 언니였다! 
앞집에 사는 이웃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바로 도와주러 간 비키, 현장에서 괴한과 마주치자 괴한은 도망가기 시작했다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도망가는 괴한을 전력질주로 따라간 그녀! 추격전을 벌이던 끝에 경찰이 도착해 범인을 잡는 데 일조했다는 것.   

이렇듯 불의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진정한 걸크러시’ 비키! 
용감하고 대범한 그 모습 그대로 지금의 남편에게도 먼저 사랑고백을 했다는데.... 이제는 아내이자 엄마로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청소부터 아침상까지 거뜬하게 차려내고 있다고. 게다가 의 열혈시청자가 되었다는데.
 
만 2살 때부터 침대에서 덤블링을 스스로 익혔다는 나름 무술 영재(?)아들을 둔 엄마 비키.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는 비키의 이야기는 
6월 14일 오후 8시 55분 SBS 에서 방송된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