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 영재 발굴단
꼬마 에디슨 준수의 도전기
방송일 2017.08.30 (목)
◎ IQ 142, 상위 0.3% 지능을 가진 꼬마 에디슨 홍준수(8)! 전문가도 깜짝 놀라게 한, 준수의 4대강 녹조 해법은? 지난해, 에서 상위 0.3%의 지능을 가진 만능 영재로 화제를 모았던 홍준수(8) 군! 넘치는 재능과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매력을 뽐냈던 준수가 을 다시 찾았다! 최근 들어 준수는 과학에 빠져,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원리를 파악해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었는데...! 페트병으로 만든 소형 청소기부터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미래형 의수까지,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쌓은 풍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발명의 세계로까지 재능을 넓혀가고 있다는 준수! “제가 아는 99.9%는 모두 책에서 왔어요. 책 내용이 이해가 안 가면 보고 또 보면서 이해될 때까지 봐요” 자신의 발명품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다는 준수가 지금 일생일대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꼬마 에디슨 준수. 요즘 들어 준수는 우리 강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녹조 현상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녹조라떼 뉴스를 볼 때마다 시름이 깊어지는 준수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나섰다! 녹조로 오염된 강을 직접 찾아가 채취한 강물로 실험을 시작하는 준수...거듭되는 실험에도 준수를 만족시킬만한 해결책은 나오질 않고... 하지만 실망도 잠시, 준수는 녹조 관련 기사부터 해외논문까지 샅샅이 훑으며 다시 해결 방법을 찾는 열정을 보였다. 몇 날 며칠 계속된 실험 끝에, 점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준수의 녹조라떼 해결 발명품...! 그 결과, 전문가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발명품이 탄생했다는데? 역대급 발명품과 함께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도전한 준수의 일생일대 도전기. 과연 그 결과는?! 8살 준수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꼬마 에디슨 준수의 도전기가 8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공개된다. ◎ 친구, 동생, 그리고 엄마까지! 주변 사람들의 영어 실력까지 키워주는 ‘11살 영어 선생님’ 한지원 양! 그 비결은 무엇일까? 동네에서 소문난 영어 선생님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한 아파트. 그곳에서 제작진이 마주한 건, 선생님이 아닌 한 무리의 초등학생들 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한 학생이 유창하게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친구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하는 주인공은 바로, 동네 어머니들 사이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통한다는 11살 한지원 양. 외국에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다는 토종 한국인 지원이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영화와 책 보기! 무려 100번 이상 해리포터 영화를 반복한 끝에, 모든 배역의 대사를 줄줄 외우는 지원이는 영화를 통해 영국과 미국 발음의 차이를 익히고 원어민들만 쓰는 표현까지 배웠다고. 뿐만 아니라, 어릴 적부터 책 보는 것을 좋아해, 한 달에 도서 구입비만 무려 200만 원이 훌쩍 넘었다는 지원이의 영어 사랑! 스스로 터득한 영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때가 가장 기쁘다는 지원이는 가족에게도 가장 가까운 ‘영어 선생님’으로 통한다. 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직접 교재까지 만들며 수업을 진행한 덕에, 초등학교 1학년인 동생 지혁이는 어느새 누나와 영어로 일상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이후 영어를 접한 적이 없다는 엄마는 지원이의 영어 실력을 감당하기 위해 공부한 결과 유치원 영어 도우미 교사가 되었다고! 이제는 진짜 영어 공부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지원이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뉴스가 있다. 내전으로 혼란스러운 아프리카 르완다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접한 후, 르완다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영어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비친 지원이. 그런 지원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나섰다! 지원이가 직접 쓴 글과 그림을 엮어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영어 교재를 만들기로 했는데... 지원이의 영어책은 과연 르완다에 전달 될 수 있을까?! 동생과 동네 영어 선생님에서 이제는 아프리카 대륙의 영어 선생님을 꿈꾸는 한지원 양의 이야기는 8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 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최초 SBS직원 게스트, 배성재 아나운서! IOI 김소혜와의 열애설 해명, 남친 아닌 삼촌팬?! 최근 SBS 라디오 으로 남심 저격하고 있는 라디오 DJ이자, 사랑받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숱한 화제를 모았던 독일 축구 원정대 편에서 중계를 맡았던 소감을 전하며 녹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최근 피어오르고 있는 IOI 김소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김소혜의 열혈 삼촌 팬을 자청했다는데~ 배 아나운서는 소혜 양 아버지와 형, 동생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에 난감해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인 의 높은 청취율의 비결을 공개했는데~ 배 아나운서가 밝힌 높은 청취율의 비결은 “여자 아이돌과 여배우”만 게스트로 초대했기 때문이라는 것! 배 아나운서는 이 날, 그동안 기혼 여자 게스트를 초대했던 건 김민지 아나운서, 딱 한 명뿐이었다고 말하며 동시에 축구 영웅 박지성과의 친분도 드러냈다. 배 아나운서는 김민지 아나운서-박지성 부부와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히며 영재발굴단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대학시절 발표력을 키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던 일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화도 소개했다. 방송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아나운서이지만, 아직까지도 얼굴 출연보다는 목소리 출연이 편하고 좋다며 스포츠 캐스터와 라디오 진행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표현했다. 자타공인 SBS의 만능 엔터테이너 배성재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8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 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