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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회 영재 발굴단

4번째 책과 함께 돌아온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 군! MC들을 울린 감동의 신작 대 공개!

방송일 2018.09.12 (목)
◎ 영재발굴단 여름 특별기획 [밴드스쿨] 네 번째 이야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8명의 보컬리스트 합류! 
완전체로 거듭난 엔 무슨 일이?! 

영재발굴단 여름 특별 기획! [밴드스쿨] 그 네 번째 이야기가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13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한 지도 벌써 3개월째! 그만큼 이제는 서로의 소리를 들어가며 합을 맞춰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팀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다. 바로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보컬들이다. 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증 받은 김예담(14세), 반전 음색의 소유자 강하윤(16세), 소울 넘치는 그루브가 전매특허인 이은서(15세)! 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너무나도 반가워 할 특별한 보컬리스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천우진(15세), 김현준(14세)군 까지! 8명의 실력파 보컬들이 합류한 의 첫 합주가 시작됐다. 

설렘 속에 시작된 21명  완전체의 합주. 그런데 최고의 연주자와 최고의 보컬들이 만났다는 기대도 잠시~, 보컬과 밴드팀의 합주는 불협화음의 연속이다. 아이들도, 마스터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사실 연주자들끼리만 맞추는 데도 3개월이란 시간이 걸린 만큼 또 다시 보컬들과 새롭게 합을 맞추는 것은 분명 녹록치 않은 일. 보컬팀과 밴드팀 간의 갈등이 깊어가는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밴드매니저 박지선과 소희가 나섰다! 아이들이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바로 놀이공원 나들이와 길거리 버스킹! 게다가 MC 김태균이 준비한 한우파티까지 풀~코스로 마련된  단합대회! 과연,  아이들은 좀 더 마음을 열고, 좀 더 가깝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실력파 보컬 합류로 한층 더 강력해진 [밴드스쿨]! 그 네 번째 이야기는 9월 12일 오후 8시 55분 SBS 에서 공개된다.

◎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꼬마 동화작가 10살 전이수~ 
9개월만에 이수의 4번째 책 출간! 
한 뼘 더 자란 제주 소년 이수의 성장 스토리!

지난 가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주인공!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벌써 3권의 그림동화책을 출판한 꼬마 동화작가 10살 전이수 군이 다시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여전히 자유로운 이수의 새소식! 방송 이후 한 공모전에 당선되어, 온라인 포털을 통해 6개월간 매주 하나씩 새로운 작품을 올리는 작업을 해왔다는데..... 그 작품들을 모아 총 45개의 그림과 글을 실은 이수의 네 번째 책이 출판되었다. 제목은 ‘우리가족 사랑하나요?’! 이번 책을 통해 이수가 사람들에게 말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이수의 새로운 그림과 이야기가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단 한그루의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렸다는 , 두발이 잘린 곰이 다리를 갖고 싶어 바닥에 자신의 발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등, 여전히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이수의 작품들!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는 이수는 1년만에 얼마나 더 성장했을까?

그림뿐만 아니라 이수에게 생긴 변화는 또 있었다! 학교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는 것. 하고 싶은 공부에 집중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는 아이. 홈스쿨링을 시작한 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시간표도 스스로 만들어 생활하고 있는데..... 이런 이수의 하루는 어떻게 채워져 있을까? 자연을 학교 삼아, 스스로 경험하고 부딪히며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있는 이수의 놀라운 공부법이 공개된다! 

“엄마의 그림은 수천장을 그려도 할말이 있어요.” 
- 전이수군 인터뷰 중-
 
이수의 새로운 작품 중 제작진을 감탄시킨 그림이 있었는데, 그건 ‘엄마’를 담은 그림이다. 예전에도 엄마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그림으로 쏟아냈던 아이가 이번에도 캔버스에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구도~그리고 보이는 것 이상의 더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이수의 신작 ! 이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스튜디오는 눈물 바다가 되었다고. 대체 이수는 어떤 감동의 스토리를 표현할걸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의 울림을  전하는 이수의 이야기는 9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에서 공개된다!

● 오직, 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밴드스쿨의 ‘기타 천재’ 정우빈 군의 소름 돋는 즉흥합주!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최근 을 통해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백두산의 김도균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에서 ‘볼매’ 캐릭터로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김도균. 그러나 아쉽게도 실제로 인연이 되는 경우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기타가 ‘질투’를 하기 때문!? 기타는 조금만 관심과 애정을 덜 주어도 마치 질투를 하는 듯 원하는 소리를 내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뮤지션이라면 이성보다는 음악이 우선일 수밖에 없다는데. 그런 김도균의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녹화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영재발굴단 특별기획 [밴드스쿨]의 멤버이자,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16살 ‘정우빈’ 군의 방문이었다. 우빈 군은 평소 존경해온 김도균과의 만남에 엄청난 영광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우빈 군은 최근 권위 있는 음악 콩쿨에서 모든 악기를 통틀어 중등부 금상을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기타 연주가 빠질 수 없을 터! 즉석에서 특별한 합주가 이어졌다. 오늘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음을 맞춰온 것처럼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준 두 사람. 합주 외에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독주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한 치도 녹슬지 않은 김도균의 매력적인 연주와, ‘숀’의 ‘way back home’을 재해석한 우빈 군의 연주까지. 들으며 절로 황홀해지는 기분에 MC들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한다. 

기타 없이 못 사는 두 남자, 순수하고 아름다운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대한민국 밴드의 미래를 짊어진 16살 기타리스트 정우빈 군의 이야기가 9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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