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1.20 (월)
지란의 얘기를 듣고 열받은 원수는 화신을 불러낸다.말다툼을 벌이던 원수는 화신을 끌고 나간다.화신에게 팔을 붙잡힌 원수는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막말을 한다.서러움에 눈물을 글썽이던 화신은 원수를 패대기쳐버린다.화신은 말리려고 ?i아오던 지란의 머리채를 잡아 흔든다.지란을 칭찬하는 양순의 말을 듣게된 화신은 집을 나갈 생각을 굳힌다.양순을 위해 음식을 장만한 화신은 친딸처럼 보살펴 줘서 감사했다며 큰절을 올린다.잠든 철이의 모습을 본 화신은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