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3.01 (일)
복수는 기적의 만류를 뿌리치고 과장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남편을 한번 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마음이 아픈 복수는 길억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신세를 한탄하고 복수를 볼 낯이 없는 기적은 당분간 병원에서 지내겠다고 전화를 한다.한편 세주는 자동차가 고장이 나자 차를 판 원수에게 전화를 해 당장 와서 상태를 살펴 보라고 화를 낸다.차량을 점검한 원수는 한번만 다시 고장이 나면 당장 바꿔 드리겠다며 코가 땅에 닿도록 굽실거린다.화신과 함께 지방에 다녀오던 세주는 차가 또다시 고장이 나자 당장 와서 차를 가져 가라며 짜증을 낸다.긴장한 원수는 세주와 화신이 있는 지방도로로 쏜살같이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