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6.21 (일)
양순은 화신이 철이를 데리러 왔다고 하자 젊은 총각에게 시집가는 여자가 남의 손주는 왜 찾느냐며 면박을 준다.분이 풀리지 않은 양순은 분자가 화장한 모습을 보고 시비를 걸다 심한과 말다툼을 벌인다.기적은 용희가 전화를 받지 않자 불쌍한 자신을 용서해 달라며 사랑한다는 음성메시지를 남긴다.기적은 복수가 찾아와 아버지를 모셔 가라고 하자 지레 겁을 먹고 푸념을 늘어놓다 복수에게 핀잔만 듣고 풀이 죽는다.한편 세주는 빈털터리가 된다고 해도 화신과 결혼하겠다고 말해 회장의 노여움을 산다.공소장을 만난 길억은 나미는 마음속으로 이미 정리했다며 결혼을 앞두고 들떠 있는 복수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