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7.13 (월)
해자는 화신의 오피스텔로 찾아가 다짜고짜 따귀를 때리며 세주의 앞길을 망치지 말라고 충고한다. 화신은 해자에게 무슨말인지 알아 듣도록 설명하라고 하고 해자는 세주가 화신 때문에 사표를 냈고 그 일로 구회장이 쓰러졌다고 말한다. 화신은 구회장의 병실에서 돌아온 세주가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하자 자신한텐 말을 했어야 했다며 자신은 산전수전 다 겪은 아줌마라 괜찮지만 세주는 아버지에게 등돌리지 말라고 한다. 한편, 지란은 화신에게 찾아가 철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집에서 사는게 더 좋을것 같다며 자신이 잘 키우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