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8.17 (월)
화상은 복수에게 기적이 자신에게도 무릎꿇고 빌어 본적 없다며 저렇게 울면서 빌면 빈말이라도 해주지 어쩜 그렇게 독하게 굴수가 있냐며 원망하고 복수는 담담하게 듣고 있는다. 기적은 울면서 운전하다 더이상 운전하지 못하고 한쪽에 차를 세우고는 허공을 보며 어쩔줄을 몰라 한다. 한편, 화신은 한 양품점에 들러 자신이 만든 옷을 보여주며 가게에서 파는 옷과 자신이 만든 옷이 잘 어울리게 코디를 해주겠다며 함께 일하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