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조강지처 클럽
조강지처클럽
방송일 2008.08.31 (월)
구회장은 세주의 차가 사고가 났다며 실종신고 낸 세주의 차가 맞는지 확인하라는 전화를 받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구회장은 세주의 차를 확인하다 찾지 말라는 세주의 편지를 발견한다. 기적은 화상에게 후배집에 잠시 가 있겠다며 집 구하는대로 모시러 오겠다고 한다. 모텔방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던 기적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쓸쓸해 진다. 지란은 자신의 짐을 싸고 있는 원수의 따귀를 때리며 어떻게 시중에게 자신이 맞고 사는 모습을 보게 하냐며 원망한다. 한편, 구회장은 경찰로부터 강변에서 시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