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오남매
오남매
방송일 2002.04.04 (금)
인달이 창민과 정임을 불러 위험을 무릅쓰고 인삼을 가지러 고향에 간다는 이야기를 하자 정임은 눈물을 쏟는다. 인달이 너희들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말하자 창민은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인순이 인달에게 포기할 것을 다시 권하자 인달은 쓸데없는 소리라고 일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