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1.11.18 (토)
채경은 죄책감과 두려움 속에서 떨고, 영애는 그런 딸이 안쓰럽고 조마조마하다. 한편 수철의 죽음으로 인해 꽃님이와 순애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지고, 상혁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준혁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방황했던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재호에게 일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