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2.02.15 (목)
재호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순애의 손을 잡아 끌고 화가 난 채 별장으로 향한다. 순애는 사랑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포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재호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한다. 한편 상혁은 발목을 삐끗한 꽃님이 걱정스러워 옆에 데리고 살면서 감시 해야겠다고 말하고 꽃님은 그 말을 프로포즈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