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2.03.28 (목)
채완의 커피숍에서 심란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 온 꽃님은 순애가 정성스럽게 차려 준 생일 밥을 먹으며 눈물을 글썽이고, 채완과 함께 웃고 있던 꽃님의 모습을 되 뇌이던 상혁은 더 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커플링을 뺀다. 이별을 결심한 상혁은 꽃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순애와 재호에게 꽃님과 정리했으니 두 분의 인연을 억지로 끊지 말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