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105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2.04.12 (금)
순애를 찾은 상혁은 그 동안 엄마라고 부를 수 없었던 애틋한 마음과 냉정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상혁과 순애는 눈물을 흘리며 포옹한다. 상혁은 꽃님을 만나 동생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결심과 행복을 빌어주고 이에 꽃님은 홀로 눈물을 삭힌다. 한편 준혁은 사진 속 채경이 머리띠를 한 모습을 보고 의심이 드는 가운데 상혁과 채경의 약혼식 날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