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2.04.24 (수)
천만과 채완은 위 세척을 한 채경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고, 재호와 순애는 뺑소니범이 자수했다는 연락에 경찰서로 향한다. 하지만 영애가 유치장에 있자 재호와 순애는 당황스럽고 영애는 같은 딸 키우는 입장에서 헤아려 달라고 절박하게 애원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상혁은 채경을 찾아 가 인정사정 없이 경찰서로 끌고 나가려고 하고 채경은 두려움에 떨며 눈물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