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회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2012.04.30 (화)
순애의 건강 상태를 걱정스럽게 물어오는 미숙에게 순애는 꽃님과 상혁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하고 사실을 모르는 꽃님과 상혁은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긴다. 한편 천만은 피해 가족에게 속죄하는 뜻으로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말하자 채경과 영애는 완강하게 반대를 하지만 채완은 천만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순애를 찾아 간 천만은 전 재산이 담긴 봉투를 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