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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2.12.28 (일)
지헌은 동희가 부담스럽다며 반납한 것들을 다시 동희에게 전하면서 큰오빠쯤으로 알고 서로 사이좋게 살자고 한다. 동희는 순간 기가 막히지만 싫지만은 않다. 아버지는 본격적으로 시골에서 생활할 준비를 한다. 이씨는 결국 영욱 엄마의 간청에 마지못해 찾아간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식당의 전권을 준다. 석주는 자존심이 상하지만 마지못해 다시 인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사장실에서 보약을 들고 서 있는 상희를 보고 사장 앞에서 당당히 자신이 상희의 남편이라고 알리면서 상희를 끌고 나와버린다. 상희는 자신의 일을 무시하지 말라면서 석주의 태도를 나무란다. 주태는 동숙이 돈타령을 하자 동창을 만나고 석주는 식당으로 엄마를 찾아가 보지만 엄마는 식당일로 바빠 제대로 말도 못한다. 주태는 엄마에게 떼돈을 벌 수 있다면서 돈을 투자하라고 권유한다. 주태는 석주가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실까지 들먹이면서 엄마를 설득한다. 엄마는 좀더 생각을 해보자고 한다.
한편 동희는 지헌에게 감사의 카드를 보내고 지헌은 동희가 보낸 테이프를 들으면서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엄마는 아버지와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상희와 석주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상희가 만취해서 술주정을 부린다. 엄마는 기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