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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3.01.05 (월)
콘도에서 지헌은 모두가 잠든 사이에 동희에게 스키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지만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잠든 척하고 있던 소라는 그 모습을 지켜본다. 스키장에서 돌아온 석주 일행, 엄마는 집안이 다시 소란스러워지자 기분은 좋다. 
드디어 내부수리를 마치고 개업하는 날, 상희와 석주는 회사일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 경주는 창피하게 자기 친구들을 영욱이 불렀다며 짜증을 낸다. 소라는 개업식에서 점수를 따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손수 음식을 나른다. 
한편 주태는 친구가 사기를 치기 위해 자신에게 준 5억이 든 통장을 확인해보고는 망연자실한다. 엄마는 첫날 매장을 확인하고는 그래도 희망을 갖는다. 아버지는 그런 엄마를 보며 안심한다면서 내일이라도 내려가겠다고 한다. 엄마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올라오라고 당부한다. 시골로 내려간 아버지는 모란이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 머드게임 개발로 방향을 잡은 석주는 맹호 회사에서 의기투합한다. 
한편 조부는 이씨에게 사돈댁에 초상이 났는데, 영욱을 데리고 조문이라도 가라고 하지만 이씨는 냉담하다. 한편 엄마는 소라에게 좀더 지헌과의 결혼을 추진해보라고 한다. 
한편 부산에 일이 있다며 내려가겠다는 동희를 지헌은 자신 때문에 그렇다면 사과할 테니 내려가지 말라고 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석주 문제로 고민하던는 상희, 결국 상희는 석주에게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허락한다. 석주는 당당히 사표를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