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3.01.26 (월)
소라는 초밥이 먹고 싶어 지헌에게 사다달라고 했지만 초밥만 배달을 보내자 화가 치민다. 상희를 찾아온 고모는 상희에게 상희 엄마가 찾아오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상희는 냉담하게 다시는 그 여자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잘라 버린다. 조부는 빨리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꼭 집을 처분하겠다고 한다. 주태는 할말이 없다. 아버지는 모란모에게 앞으로는 너무 어려워하지 말라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모란모를 안심시킨다. 한편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갑자기 나오지 않아 당황하던 차에 어제 왔던 상희모(김해숙)는 엄마에게 식당에서 일을 하겠다며 나선다. 한편 주태 부부도 엄마를 돕겠다고 식당에 나온다. 한편 동훈모는 경주와 동훈을 약혼시켜 유학을 보내는 것이 어떻겠느냐며 엄마를 찾아온다. 엄마는 고민에 빠진다. 한편 동희는 고모를 모시고 엄마에게 인사를 가고 상희모는 동희를 보자 놀라서 숨는다. 결국 고모는 상희모를 보고는 심하게 나무란다. 모란을 데리고 서울에 온 아버지. 엄마는 동훈 엄마의 제안을 아버지에게 말한다. 한편 지헌은 소라와 함께 식당을 찾는다. 소라는 엄마에게 형님이라고 불러 지헌을 놀라게 한다. 석주는 결국 상희가 지헌과 동희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곧바로 지헌에게 절대로 동희와는 안 된다며 소리친다. 지헌은 이성을 잃는다. 석주는 결국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고 아버지는 지헌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