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3.02.15 (일)
모란모는 드디어 지헌이 자신의 친척 동생이란 사실을 알아낸다. 아버지는 모란모에게 그동안 모란모 고모에게 몹쓸 짓을 한 사람이 자신이라면서 이야기한다. 한편 엄마는 경주가 아버지에게 다녀와서 모란모가 지헌을 큰 아들이라고 했다는 말에 의구심을 갖는다. 그러던 차에 경주는 동훈 부모와 상견례를 해야한다고 한다. 상희는 엄마에 선물할 옷을 고르고 상희엄마는 동희에게 밥을 차려주면서 상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는다. 석주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게임 개발에 정신이 없다. 엄마는 석주가 게임에 정신을 빼앗겨 집중하는 모습을 보자 흐뭇하다. 그러면서 장모를 찾아가 상희와의 화해를 유도하라고 한다. 석주는 동희도 만날 겸해서 장모를 찾아간다. 상희는 자신의 엄마에게 주려던 옷을 그만 시어머니에게 전하고 만다. 애틋하게 지헌과 통화를 하던 동희. 동희는 지헌을 위해 야식을 준비하지만 소라는 한발 앞서 지헌에게 음식을 갖고 가 지헌을 유혹한다. 동희는 지헌과 소라가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돌아선다. 지헌은 모란모가 보고싶다는 말에 모란모를 찾아간다. 지헌은 모란모로부터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상희 엄마가 상희를 비롯해 가족들을 초청한다. 상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다. 양가 부모 상견례를 하고 경주는 영욱을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