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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3.03.15 (일)
소라는 지헌과 동희가 어디에서 결혼 반지를 맞췄는지 캐낸다. 경주는 영욱이 상대적으로 후배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자 자신도 야하게 치장을 하고 영욱을 만나지만 핀잔만 듣는다. 경주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한편 엄마는 대환과 함께 초등학교 교정을 찾아가 옛날을 회상한다. 아버지는 식당으로 엄마를 찾아오지만 치과에 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만 듣는다. 아버지는 심란하다. 석주는 어떻게든 상희의 마음을 돌려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상희는 반성문을 이 메일로 보내라고 한다. 하지만 친구들이 장난으로 이메일을 보내자 상희는 석주를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조부는 동숙과 주태로부터 엄마가 초등학교 동창과 나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걱정한다. 식당 근처까지 대환과 같이 온 엄마.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결국 아버지는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며 그만 끝내자고 한다. 집에 들어온 경주는 부모가 싸우는 소리에 다시 영욱의 집으로 간다. 지헌은 동희가 도망치듯 러시아로 유학을 간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지헌은 급히 동희 엄마를 찾아간다. 석주는 장모와 함께 있다가 지헌이 온다는 말에 급히 도망쳐 버린다. 지헌은 상희 엄마의 허락을 받으려고 설득을 하지만 이미 소라가 다녀간 뒤라 동희 엄마의 허락을 받지 못한다. 한편 소라는 동희를 찾아가 결혼 반지를 보여주며 약속을 어겼다며 난리를 친다. 동희는 소라에게 질렸다. 석주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에 오지만 상희는 용서를 못한다. 한편 아버지의 비참한 모습을 보자 화가 나서 엄마를 찾아가 언성을 높인다. 석주는 그 소리를 듣자 급히 안방으로 뛰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