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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방송일 2003.04.12 (일)
영욱이 없는 방에 혼자 있던 경주. 이씨는 경주에게 앞으론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경주는 이씨가 이유는 엄마에게 들어보라고 하자 다짜고짜 식당으로 내려가 엄마에게 따진다. 경주는 울고불고 엄마에게 대들다가 석주에게 찾아가 영욱이 있는 곳을 찾아달라고 조른다. 석주는 영욱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한편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급히 식당에 알린 모란모. 엄마는 소식을 듣고는 한달음에 달려간다. 엄마는 의사로부터 아버지의 병이 위중하다는 사실을 듣고는 절망한다. 
한편 영욱을 찾아나선 경주. 간신히 영욱을 만난다. 경주는 영욱을 보자마자 서로간에 한 맹세도 지키지 않았다면서 화를 낸다. 엄마의 연락을 받은 상희. 걱정하는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실험에 열중인 석주와 함께 급히 병원으로 찾아간다. 엄마는 아버지를 일반병실로 옮기게 되면 그때 서울로 올라가자며 병원에 있겠다는 두 사람을 보낸다. 
한편 영욱과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경주는 석주로부터 급히 서울로 올라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전갈을 거짓으로 들은 경주는 석주의 전화를 무시해버린다. 
한편 동희는 지헌에게 찾아온다. 지헌은 동희를 설득해 보지만 동희는 말을 듣지 않는다. 마침 소라는 지헌에게 내려오라고 전화를 한다. 지헌은 동희에게 러시아로 돌아가 공부를 계속 하라고 한다. 그리고 소라와 결혼하고 나면 동희를 잊겠다고 한다. 동희는 그냥 그대로 서 있는다. 
석주는 지헌에게 아버지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아버지는 엄마가 대환과 함께 아버지의 주치의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는 말을 듣고는 이미 자신의 병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엄마는 아버지가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병원에 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은 도대체 뭐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