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회 금요 컬처 클럽
금요 컬처 클럽
방송일 2005.07.01 (금)
■ 핫 스테이지 ●‘2005 상반기 문화계 결산’ 공연/ 전시 / 영화/ 음반 / 출판 별로 나뉘어 상반기 문화계를 정리한다. ■ 문화 갤러리 ll ->리빙 낫 프로젝트 (living NOTT projects) 7/4~5 ->엠씨더 맥스 콘서트 7/9 올림픽 홀 ->연극 미라클 6/18~8/28 미라클 씨어터 ->유니버설 발레단 ->로열 발레단 ■ 한충완 교수의 인터뷰 文化人 #1인극 ‘벽속의 요정’ 손진책-김성녀 부부 마당놀이와 연극, 국악, 뮤지컬과 악극 등 온갖 장르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녀 씨! 연기 생활 30년만에 처음으로 모노드라마에 도전하는데.. '벽 속의 요정'은 윤석화의 '위트'에 이은 '여배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김 씨의 남편인 손진책 극단 미추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남편이 연출하고 아내가 연기하는 1인극인 셈. '벽 속의 요정'은 스페인 내전을 다룬 일본 작가 후쿠다 요시유키의 원작을 ' 허삼관 매혈기'의 배삼식 작가가 한국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1인 다역의 열연을 펼치며 열연중인 김성녀 부부를 만나본다. ■ 북앤북 ▶어둠의 저편 2002년 『해변의 카프카』이후 2년 만에 발표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 신작. 하루키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엄마마음 한 평범한 엄마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보낸 아름다운 편지 모음집. 2년 반 동안 꾸준히 쓴 130여 통의 편지를 주제별로 선별해 묶었다. VCR ▶키스하기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디지털 포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