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회 금요 컬처 클럽
금요 컬처 클럽
방송일 2005.08.19 (금)
■ 핫 스테이지 ★재미있는 국악공연 풍성! 국악이 어렵고 지루하다고~ 관객들의 편견을 확실히 깬다! 우리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해 본다. ■ 한충완 교수의 인터뷰 文化人 #첼리스트 장한나 (8/20 내한공연) 천재 소녀에서 이제는 성숙한 젊은 거장으로 그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첼리스트 장한나가 귀국한다. 이제는 더 이상의 어떤 설명도 필요 없을 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첼리스트 장한나는 그 연배의 어떤 경쟁자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연주력으로 세계무대를 장악하고 있으며, 음악에만 치우치는 여타 젊은 비르투오조들과는 달리 하버드대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는 등 예(藝)와 지(知)를 겸비한 보기 드문 젊은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다. 성숙함이 돋보이는 그녀! 장한나의 음악 이야기를 들어본다. ■ 문화 갤러리 ==================================================== #뮤지컬 돈키호테 (7/30~8/28 국립극장_류정한/강효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 뮤지컬 돈키호테. 브로드웨이 초연 40년, 그 감동의 무대가 다시금 국내에 선보인다. #추억의 학교 체험전 (7/29~8/28 킨텍스 전시장) 광복 60주년과 한국신교육 110년을 기념하는 '신나는 추억의 학교 체험전-학교종이 땡땡땡'! 1960∼1970년대 초등학교 풍경을 재현함으로써 부모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자녀들에겐 어려웠던 시절을 간접 체험케 하는 전시회. 북 st 생각의 지도 / 역사를 뒤바꾼 못 말리는 천재 이야기 북 vcr 느림에의 초대 / 인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