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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회 금요 컬처 클럽

금요 컬처 클럽

방송일 2005.11.25 (금)
■ 핫 스테이지  
#상상의 세계! 만화~ 세상밖으로 나오다.
-프롤로그
요즘 영화 및 공연 제작자들은 만화만 읽는다?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 싶겠지만, 사실이다. 
주류 관객층에게서 인기검증을 받은 만화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겨 흥행을 보장받겠다는 
계산에서들이다.
‘올드보이’의 대성공 이후 만화원작에서 시나리오의 모티프를 빌려오는 제작방식이 커다란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왜 만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 늘어나는가? 핫스테이지 시간에서 만나본다.

 
■ 한충완 교수의 인터뷰 文化人
#무명배우 조영선 (연극‘삼류배우’서 30년만에 첫 주인공)
30년 동안 주역 한번 맡지 못하고 매번 단역으로 무대에 섰던 조영선씨가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무명 배우 이야기를 그리는 연극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1976년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으로 데뷔한 뒤 출연작마다 거의 단역을 맡아왔다는 조씨는 
작품 속 주인공의 대사와 나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연극배우 인생을 걸고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그를 통해  무명배우에서 주연배우로 올라서기까지의
그의 연기열정을 만나본다.


■ 문화 갤러리
#양희경 모노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 (11/18~12/31 우림청담씨어터)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 예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