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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 본선 1부
 
지난해에만 발생한 약 12,000건의 어린이 교통사고.
규칙을 어기는 어른들에 의해 자라나는 새싹들이 다치고 있어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열린 '2016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
지난 8월,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 지역 예선!
그 뜨거운 열기를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16개 팀.
본격적인 본선 경연 전, 두근대는 떨림과 함께 한 아이들의 준비 과정을 만나봐요.
그리고,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축하무대까지!
정해진 안전 수칙을 지킨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희망찬 멜로디와 함께라면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요?
교통안전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노래하는 아이들, 함께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