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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만난 농촌]

움츠린 봉우리가 꽃을 피우는 계절, 봄
오늘은 농촌에서 새로운 생명을 싹 틔우는 친구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5월이 오면 농가는 조금 바빠진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골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하나 있어요, 바로 봄나물 캐기!
들에서 나는 향기로운 봄나물에는 냉이, 민들레, 쑥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캐는 방법도 다르다고 해요
뿌리부터 이파리까지 조심조심! 나물 캐기에 대원들도 동참했습니다
바쁜 농사일을 도와준 대원들에게 맛있는 시골 밥상도 차려졌습니다
직접 캔 봄나물 무침과 쑥개떡으로 든든히 배도 채웠는데요
24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욱 활기찬 농촌의 봄!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꾸러기 친구들도 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