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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쓰는 섬마을의 삶]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갯벌이 유명한 서해의 작은 섬!
오늘 꾸러기 탐구생활에서는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어요
섬의 하루는 바쁘게만 흘러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생물들이 잡히는 갯벌, 
여름철에는 주로 낙지가 잡히는데요.
미끌미끌한 낙지는 갯벌 아래에 살아서 잡기 쉽지 않습니다.
낙지를 쉽게 잡는 방법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의 선생님과 함께 낙지 잡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뙤약볕 아래에서 바닷일을 하는 어민의 삶,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이었습니다.
섬마을 가족에게 갯벌은 어떤 의미일까요?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의 하루와 갯벌의 의미를 함께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