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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을 한반도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오늘은 아주 먼 과거의 흔적을 따라 고창으로 떠나봤습니다 
역사 속 유물을 통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볼 수 있을 거예요
역사와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는 전라북도 고창에 도착한 꾸러기 대원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약 500개의 고인돌을 만날 수 있는 고인돌 유적지입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가보지 못했던 과거의 풍경을 상상해볼 수 있었어요.
무려 300톤의 무게로 동양 최대 크기의 고인돌도 확인해보고 
고인돌을 만드는 원리도 알아봤어요.
이어서 찾아간 곳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운곡 람사르 습지’입니다
습지는 말 그대로 습한 땅으로, 1년 365일 내내 물에 잠겨있거나 젖어 있어요. 
습지는 물 저장 기능을 하고, 그 물 속에는 영양분이 많아서,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곳이죠. 
물새와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기구 ‘람사르 협회’에서
보전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람사르 습지’입니다.
우리도 이런 자연과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잘 보호해서 미래에도 볼 수 있도록 해야겠죠?
신비한 자연과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느껴본 이번 시간! 
꾸러기 친구들도 함께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