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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농촌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 꾸러기 탐구 생활에서는 봄이 찾아온 농촌으로 떠나봤습니다.
농촌은 봄을 맞아 가지치기와 김매기 등으로 한창 바쁜 시기인데요.
젊은 사람이 많지 않은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꾸러기 대원들이 일일 농부가 되어 일손을 도와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을의 결실을 위해서는 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봄이 찾아온 산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했는데요
이 꽃을 이용해 건강에도 좋고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예쁜 꽃차를 만들어볼 거예요.
꽃차의 향을 느낀 뒤에는, 지나치는 봄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작품도 만들어보겠습니다.
농촌의 봄날, 함께 즐기러 가볼까요?